일화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술과 섞어 마실 수 있는 레몬버터향 ‘초정 토닉워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 불고 있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따라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음료를 즐기기 용이한 초정 토닉워터는 초정리 천연 광천수에 레몬버터향을 첨가해 상쾌한 토닉워터의 맛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탄산수 특성상 먹다 남으면 김이 빠져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혼자서도 한 번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250ml 소용량으로 제작했다.
패키지는 칵테일 DIY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카이 블루를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서퍼와 야자수 일러스트로 아기자기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주요 칵테일 레시피로는 초정 토닉워터를 소주와 1대 2 비율로 섞은 쏘토닉과, 위스키와 1대 4 비율로 믹스한 하이볼 등이 있다.
일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일화몰에서 오는 31일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초정 토닉워터 30캔(250ml) 1박스를 9900원에, 2박스는 1만8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 한해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정토닉워터 #갓토닉 #쏘토닉 해시 태그 3개와 구입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초정 토닉워터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일화 박영민 기획팀장은 “최근 홈파티와 홈술족의 증가로 집에서 취향대로 술을 재조합해 마시는 모디슈머가 많아지고 있다”며 “일화몰에 초정 토닉워터를 이용한 칵테일 레시피도 공개돼 있으니 여름 휴가철 연인이나 친구들과 맛있는 칵테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