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 청정지역 평창에서 국산콩 100%로 만들어
대상㈜ 청정원은 해발 700m 청정지역인 평창에서 강원도 국산콩 100%를 사용해 만든 ‘청정원 생청국장 낫또’ 2종을 출시했다. 낫또는 삶은 콩을 낫또균을 이용해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낫또의 고유한 향과 끈적거리는 점성이 있는 영양식품이다.‘청정원 생청국장 낫또’는 장류선도기업 청정원의 발효기술이 빚어낸 우수한 낫또균이 풍부하게 살아있어 수험생이나 피곤한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준다. 특히 100% 양조간장인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으로 만든 낫또 전용 간장소스와 쌉싸름한 겨자소스는 밋밋한 낫또의 맛은 살리고 향은 순화시켜 먹기 편리하도록 했다.
또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김에 싸서 밥과 함께 먹거나, 계란과 섞은 계란말이, 김치 참기름 등을 넣어 만든 비빔밥 등을 해먹어도 좋다.
‘청정원 생청국장 낫또’는 노란콩과 검은콩 두 종류로 출시 됐으며 각각의 가격은 2300원(45g×2), 2500원(45g×2)이다. 특히 검정약콩이라 불리는 검은콩은 일반콩보다 이소플라본이 높게 함유돼 있어 갱년기의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청정원 마케팅실 양동철 과장은 “이 제품은 강원도의 자연적 이점과 청정원의 발효기술이 만나 개발된 건강발효식품으로 향후 웰빙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도지사 품질인증 획득 및 동계올림픽 개최예정지 후보인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해피700마크를 인증 받아 제품에 표시했다”고 말했다.
해피700마크는 평창군의 BI로 해발 700m라는 의미이다. 평창군에서 생산된 제품에 붙는 인증 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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