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프리미엄 와퍼 3종을 7일 동안 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거킹은 18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콰트로치즈와퍼’, 신메뉴 ‘할라피뇨와퍼’, ‘베이컨와퍼’의 단품을 3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메뉴인 콰트로치즈와퍼와 신메뉴 할라피뇨와퍼의 단품 정가는 6500원, 신메뉴 베이컨와퍼의 단품 정가는 6900원으로 정가 대비 40%의 이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버거킹의 다양한 프리미엄 와퍼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주자는 취지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할라피뇨와퍼와 베이컨와퍼 등 입맛을 돋우는 신메뉴까지 더해져 부담 없이 든든하게 색다른 경험을 해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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