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외식전문기업인 SG다인힐과 손잡고 월넛 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넛 패밀리는 레스토랑 등 푸드 서비스 업계의 호두 메뉴 개발을 활성화 하고자 9월 15일까지 SG다인힐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강남점, 블루밍가든 판교점, 오스테리아꼬또 압구정점 그리고 브런치 카페 썬더버드 청담점 총 4곳에서 캘리포니아 호두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과 오스테리아꼬또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캘리포니아 호두와 프로볼로네 치즈를 활용한 ‘캘리포니아 호두 프로볼로네 치즈 피자’ △브리 치즈와 호두를 곁들인 파스타 ‘캘리포니아 호두 브리치즈리가토니’ 메뉴 △브런치 레스토랑 썬더버드에서는 캘리포니아 호두와 싱싱한 야생 루꼴라를조화롭게 섞어 완성한 ‘캘리포니아 호두 야생 루꼴라 샐러드’ △신선한 캘리포니아 호두와 바나나를 함께 갈아 고소하면서도 단맛까지 갖춘 ‘캘리포니아 호두 바나나스무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캘리포니아 호두는 칼슘, 아연, 철,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는 포화지방을 녹여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혈관 건강을 유지시키는 식품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호두를 매일 42.5g 섭취하면 심장병 확율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