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아홉 번 찌고 말린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로 추석 공략
CJ제일제당, 아홉 번 찌고 말린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로 추석 공략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9.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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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연평균 30% 이상 매출 성장…건강즙 제품 수요도 겨냥
CJ제일제당이 추석 성수기를 맞아 한뿌리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판매를 강화한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추석 성수기를 맞아 한뿌리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판매를 강화한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추석 성수기를 맞아 ‘한뿌리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건강족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한뿌리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대표 제품인 한뿌리 흑삼을 앞세워 영업마케팅에 나섰다. 건강식품의 인기가 매년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서 한뿌리 선물세트 판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뿌리 선물세트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30% 이상 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매출은 250억 원을 기록했다. 올 추석에는 300억 원 이상으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물량 확대뿐만 아니라 신제품 ‘흑삼대보’를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흑삼 라인업을 강화했다. 흑삼대보는 삼(蔘)을 아홉 번 찌고 말린 구증구포 흑삼농축액에 상황버섯과 대보추출물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뿌리 홍삼대보’, ‘한뿌리 흑삼과 흑마늘’, ‘한뿌리 흑마늘달임진액’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蔘) 제품 외에 대중적인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한뿌리 건강즙 3종’(양배추, 흑마늘, 배도라지) 판매도 강화한다. 한뿌리 건강즙은 한국 전통소재를 저온에서 원심력으로 농축해 특유의 쓴맛을 없앴다. 지난해 명절 시즌 집중적으로 성장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2030 젊은 세대까지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어 이번 추석에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경림 CJ제일제당 Healthfood 팀장은 “한뿌리는 2004년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인홍삼 시장 속에서 매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구증구포 흑삼과 전통소재로 만든 건강즙 등을 앞세워 건강선물세트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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