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농축액 및 11가지 엄선 재료로 만든 대보농축액 함유
최근 건강을 생각해 차를 즐기는 사람이 늘며 차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차 소매시장 규모는 2014년 3453억 원에서 2017년 4167억 원으로 3년 새 20.7%가량 급증했다.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며 워터커버 제품을 포함한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잇츠온 편강온은 폐, 호흡기 한의원으로 알려진 편강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액상 차다. 맥문동, 활기, 길경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사용한 편강농축액과 천궁을 비롯한 11가지 건강 원료가 담긴 대보농축액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배와 도라지 농축액을 넣고 꿀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품에는 국내 최초로 에콜린 패키지를 적용했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다. 약탕기를 형상화한 패키지로 공기손잡이가 있어 데웠을 때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쌀쌀한 환절기 날씨에 전자레인지로 30초 정도 데워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이슈가 커지며 수분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다”며 “한국야쿠르트의 기술력과 편강한의원의 철학을 담은 잇츠온 편강온으로 건강 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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