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외식 키워드 ‘그린오션’·‘편리미엄 외식’
2020년 외식 키워드 ‘그린오션’·‘편리미엄 외식’
  • 이동은 기자
  • 승인 2019.11.29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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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0년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개최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열고 2020년 외식 경향 핵심어를 발표했다.사진=이종호 기자 ezho@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열고 2020년 외식 경향 핵심어를 발표했다.사진=이종호 기자 ezho@

 

‘그린오션’, ‘Buy me-For me’,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미엄 외식’ 등 외식 트렌드 핵심 키워드 선정
기술발달로 쇼핑비서 등 리테일 5.0 시대 도래

2020년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 갈 핵심 키워드로 ‘그린오션’, ‘Buy me-For me’,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미엄 외식’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열고 2020년 외식 경향 핵심어를 발표했다.

‘그린오션’은 친환경 가치를 경쟁요소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외식업계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근절과 같은 친환경 운동부터 비건 레스토랑, 식물성 고기 등 친환경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Buy me-For me’는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하는 개념으로서 주관적 만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멀티 스트리밍 소비’는 유튜브, 카카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식 소비 감성을 자극하고 유도하는 콘텐츠 및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다.

‘편리미엄 외식’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소비 성향을 뜻한다. 간편식의 고급화, 프리미엄 밀키트, 프리미엄 음식배달 등 편의성과 함께 소비자의 만족을 충족시키는 외식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전망대회에서는 2020년 외식 트렌드 키워드 발표와 함께 2019년 식품·외식소비 행태분석과 2020년 식품·외식 경향 전망을 발표하는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1부 글로벌 세션에서는 황지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가 ‘기술(소비)변화가 만난 뉴 리테일의 시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황 교수는 글로벌 리테일의 키워드를 △쇼핑 비서 △빅데이터 △언택트 △옴니채널 △가상 △캐시리스 △챗봇 △자체 브랜드(PB) △스마트 물류 △블록체인으로 선정하고 리테일 5.0 시대의 핵심 기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강연으로 홀거 토스카 유니레버 아시아&오세아니아 식품 R&D 센터장이 ‘글로벌 식품기업(유니레버)이 바라보는 지속가능한 미래식품’에 대해 발표했다.

2부는 식품·외식 세션별 전문강연으로 구성됐다. 
식품 세션에서는 △2020 푸드 트렌드 TOP7(문정훈 서울대 교수) △2020 식품산업 전망(이용선 KREI 박사) △프미리엄 식품시장 ‘건강지향, 시간단축’(이주은 CJ제일제당 상무) △지속가능 소비를 위한 미래 식품 ‘대체식’(홍근표 세종대 교수) 등의 강연이 이뤄졌다.

 

외식 세션에서는 △2020 대한민국 소비 전망(김난도 서울대 교수) △미리보는 2020 외식트렌드(문용현 aT 부장) △글로벌 외식산업 성공스토리 ‘한국식 디저트의 세계화’(조규효 설빙 이사) △미래의 레스토랑 ‘첨단기술과 외식의 만남’(라운지랩 황석재 대표)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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