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런칭 기념, 전용 잔 세트 출시
맛있는 맥주 하이트 ‘맥스(Max)’는 지난 11일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맥주를 보다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맥스 전용 잔 세트를 출시했다. 맥스 전용 잔은 일명 슬라이딩 잔으로 위와 아래의 너비가 동일한 기존의 맥주잔과 달리 아래에서 위로 잔의 너비가 서서히 넓어져 잔을 살짝 기울이면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윗부분이 넓어 적당한 양의 거품이 유지되기 때문에 맥주를 한 모금을 마셔도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주는 다른 주류와 달리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맛과 향에서뿐만 아니라 손에서도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이런 점을 감안해 맛있는 맥주를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기는 한 손에 ‘묵직하게’ 들어오는 사이즈로 기획됐으며 그립감 또한 뛰어나다.
맥스 전용 잔 세트는 맥스 피쳐 3병과 맥스 슬라이딩잔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맥주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맥스(Max)는 기존 아로마 호프보다 고급 캐스캐이드 호프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맥주의 맛, 술자리의 즐거움, 어울리는 맛을 극대화(Maximize) 해주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맥스는 기존 맥주보다 맛이 깊고 풍부해 숨어있는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케팅 담당 김연수 대리는 “맥주는 병째 마시는 것보다 맥주의 종류와 특징을 고려해 어울리는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맥주를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며 “맛이 깊고 풍부한 맥스를 보다 부드럽고 즐겁게 마실 수 있도록 맥스 전용 슬라이딩잔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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