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상온안주 HMR 시장 진출
대상 청정원, 상온안주 HMR 시장 진출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0.05.1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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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HMR 제품, 실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 가능
기존 상온제품에 없던 차별화된 맛·식감이 경쟁력
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기존 보관과 조리가 용이한 상온안주 안주야(夜) HMR 제품들. 상온 안주야(夜)는 상온안주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사진=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기존 보관과 조리가 용이한 상온안주 안주야(夜) HMR 제품들. 상온 안주야(夜)는 상온안주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사진=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이 냉동안주 HMR ‘안주야(夜)’로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에 진출한다.

상온안주 HMR 시장 공략은 대상㈜ 청정원이 마련한 안주야(夜)의 신성장 동력이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식품을 보관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HMR 제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기존 냉동안주 HMR 시장을 넘어 보관과 조리가 용이한 상온안주 HMR 제품으로 대형 할인점뿐만 아니라 편의점, 소매채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늘려나갈 전략이다.

상온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안주 전문 브랜드로서 그동안의 원료가공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안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상온 HMR 제품은 냉장·냉동 HMR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소비자 평가가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극복하고자 상온 안주야(夜)는 상온안주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엄선된 원재료에 안주야(夜)만의 원물 전처리 노하우로 잡내를 잡았다. 화끈하고 감칠맛 나는 안주야(夜) 비법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냈다. 특히 냉동 또는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어 보관 및 이동 편의성이 뛰어나다.

상온 ‘안주야(夜)’는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통마늘 모듬곱창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국내산 돼지곱창과 오소리감투를 엄선해 만들었다. 매콤제육오돌뼈는 두툼한 전지연골에 각종 야채와 비법 소스로 맛을 냈다. 매콤껍데기는 쫄깃한 맛과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에 칼칼하게 매운맛을 낸 껍데기 요리다. 소양돼지곱창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소양과 국내산 돼지곱창에 특제 양념으로 맛있게 매운맛을 냈다. 통마늘 제육오돌뼈는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두툼한 전지연골에 통마늘과 비법 소스로 맛을 더했다. 통마늘 매콤껍데기는 쫄깃한 맛과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에 통마늘과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요리다. 

상온 안주야(夜)는 파우치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세워서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된다. 증기배출 패키지를 적용해 조리하는 동안 생겨난 증기가 자동으로 배출돼 포장이 뜯어지거나 내용물이 밖으로 튈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 끓는 물에 3분 동안 중탕해 먹을 수 있어 캠핑족들도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우선 편의점과 소매점 전용제품인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 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를 출시하고 할인점과 기업형 마켓(SSM) 등에는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선희 대상㈜ 청정원 팀장은 “상온안주 HMR 시장 진출은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안주야(夜)의 폭발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상온제품에서 맛볼 수 없던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주야(夜)는 2016년 대상㈜ 청정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다.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혼술, 홈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콘셉트로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해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96억 원에 불과했던 냉동안주 HMR 시장은 2018년 960억 원을 기록하며 2년 만에 5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84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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