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케어푸드 사업 본격 론칭… 하반기 성인영양식 출시
롯데푸드, 케어푸드 사업 본격 론칭… 하반기 성인영양식 출시
  • 정태권 기자
  • 승인 2020.06.16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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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푸드연구회 공동 연구 및 개발 업무협약 체결
환자 위한 맞춤형 식사 연구… 성인영양식 공동개발
롯데푸드가 지난 2일 서울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에서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케어푸드연구회 김성철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어푸드연구회와 ‘파스퇴르 케어푸드’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가 지난 2일 서울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에서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케어푸드연구회 김성철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어푸드연구회와 ‘파스퇴르 케어푸드’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지난 2일 케어푸드연구회와 ‘파스퇴르 케어푸드’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약을 맺고 케어푸드 사업을 본격 론칭했다.

이번 협약식은 케어푸드 사업을 추진하는 롯데푸드와 식이요법(Nutrition Therapy)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는 케어푸드연구회가 손을 잡고 요즘 성장하고 있는 케어푸드시장에 전문적인 성인 영양식을 본격 개발해 출시한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케어푸드는 연화식(씹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 연하식(삼키기 편한 음식) 등 특화된 기능을 갖춘 식품을 말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케어푸드 시장 규모를 2020년 기준 5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근육이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이나 특정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사가 주목 받고 있다.

롯데푸드와 케어푸드연구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백질 및 필수 영양소를 보충하는 성인영양식 형태의 제품을 비롯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심혈관 계열의 기능성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적인 유통점뿐만 아니라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케어푸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케어푸드연구회는 지난해 9월에 발족된 단체로 약사와 대학교수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그동안 케어푸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중장년층과 환자분들에게 특화된 케어푸드 도입은 식품업계의 중요한 과제”라며 “롯데푸드는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케어푸드를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파스퇴르 브랜드를 생애주기 맞춤형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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