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체결에 임하는 3개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청정 생물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각의 장점과 전문성을 결집해 협력하게 된다.
진흥원은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HACCP 및 건강기능식품 GMP 기술지도, 전문교육과 정보제공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 내 식품업체의 식품안전성 향상을 유도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정부 출연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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