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통살 오징어튀김’ 누적 판매 30만 개 돌파
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통살 오징어튀김’ 누적 판매 30만 개 돌파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3.06.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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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 ‘통살 오징어튀김’ 인기에 정규메뉴로 전환
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과 통살 오징어 튀김. 사진=한솥 제공
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과 통살 오징어 튀김. 사진=한솥 제공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대표 이영덕)이 6월 출시한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5500원)’과 ‘통살 오징어튀김(2900원)’이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30만 개를 모두 판매하고 추가 생산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솥은 준비한 약 30만 개의 한정 수량 신제품이 28일 모두 소진됐으며 이달 초 판매량이 급증해 추가로 생산한 5만 개의 추가 재고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특히 도시락 메뉴가 아닌 스낵메뉴로 출시된 통살 오징어튀김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23일 준비 수량 10만 개가 모두 판매돼 한솥은 해당 제품을 추가 생산하고 정규메뉴로 전환했다.

한솥은 지속적인 신메뉴의 인기 비결로 가성비를 꼽았다. 최근 3개월간 한솥이 출시한 도시락 신메뉴의 가격은 ‘카츠카츠 도시락’ 4800원,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6900원, ‘미나리 오징어 덮밥’ 5500원 등으로 평균 가격이 6000원을 넘지 않는다.

여기에 국내산 돼지고기, 전남 지방의 미나리 등 신제품 출시마다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국내산 먹거리를 제공,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가치를 담은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솥은 창업 이래 국내산 쌀과 김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품질 좋기로 소문난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로 밥을 짓고 국내산 김치와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해 점포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최고 품질의 따듯한 도시락을 가성비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솥은 올 4월과 5월 각각 선보인 카츠카츠 도시락과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모두 출시 10일 만에 1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모두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카츠카츠 도시락의 경우 소비자들의 요청에 정식 메뉴로 채택된 후로도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6월 신메뉴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3개월 연속 신메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한솥 마케팅 담당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6월 신메뉴에 대해 고객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한솥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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