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대표 박천희)의 외식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감탄계 숯불치킨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에 참여해 행사를 성료했다.
원앤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경쟁력과 수익 구조, 창업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한 1:1 맞춤형 상담은 물론 브랜드별 인기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행사도 진행해 예비창업자들과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브랜드별 창업 혜택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48년 외식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장 운영 시 필요한 가마솥 기기를 지원한다. 업종 변경을 통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창업 시 가맹비·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21년 원앤원이 새롭게 론칭한 감탄계 숯불치킨은 브랜드 3사 중 가장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안했다. 가맹점 30호점까지 선착순 10팀에 한해 1250만 원 상당의 가맹비·교육비·매뉴얼 지도비를 면제하고 오픈 초기 매장 홍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6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수도권 및 지방 주요 상권 등 거점 매장 기준에 충족하면 950만 원 상당의 숯불 오븐기를 제공할 방침이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창업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우리의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원앤원 브랜드의 경쟁력을 믿고 선택해 주신 창업자분들이 오픈 초기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앤원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