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9월 신메뉴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새치마요’ 출시
한솥, 9월 신메뉴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새치마요’ 출시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3.09.01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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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 20만 개 한정 판매… ESG 메뉴로 지역 한우농가와 상생 실천

한솥(회장 이영덕)이 9월 신메뉴로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과 ‘새치마요’를 출시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지역 한우농가에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불황 속 고품질의 한우를 가성비 있게 맛볼 수 있도록 선보이고자 오랜 노력 끝에 개발한 상생 ESG 메뉴라고 한솥 측은 설명했다. 한우뿐만 아니라 국내산 돼지고기도 함께 사용해 식감이 좋고 감칠맛 가득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풍미 가득한 한솥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여서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했다. 동물복지 돈육을 사용한 토네이도 소시지, 해시포테이토가 들어간 △한우 함박스테이크&토네이도 소시지, 바삭한 반달 돈까스와 해시포테이토가 들어간 △한우 함박스테이크&돈까스 등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8900원으로 20만 개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 다른 9월 신메뉴는 한솥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치킨마요’의 새로운 시리즈 ‘새치마요’다. 새치마요는 ‘치킨마요’, ‘참치마요’, ‘스팸마요’, ‘돈치마요’, ‘새후마요’ 등 다양한 마요 시리즈를 잇는 신메뉴로 출시 이후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새치마요는 통통한 새우 후라이와 바삭한 치킨 가라아게가 함께 제공된다. 두 가지 메인 재료를 가성비 있는 가격에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량에 따라 새치마요(4000원)와 빅새치마요(4600원)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한솥 담당자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일환으로 준비한 ‘한우 함박스테이크’와 새로운 마요시리즈인 ‘새치마요’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ESG 경영을 기반으로 좋은 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도록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가능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지역 농가와의 적극적인 상생의 기회를 창출하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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