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앱 통해 선주문 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수령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공식 앱을 통한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맥도날드 공식 앱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선주문 후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프론트 카운터 및 테이블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의 메뉴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 시켜 준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과 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 등 수령 방법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으로 노출되며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 가입 고객의 경우에는 M오더 주문 시에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부터 부산,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M오더가 제공하는 새로운 신속함, 편의성은 물론 풍성한 할인 혜택 및 리워드도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도날드 공식 앱은 출시 당시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 등에서 무료 앱 순위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 식품외식경제 정기구독 신청 02-443-4363
https://smartstore.naver.com/foodbank_4363/products/6521133776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