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광고]독보적인 수입육 강자  ‘엑셀비프’
[기획 광고]독보적인 수입육 강자  ‘엑셀비프’
  • 박귀임 기자
  • 승인 2023.10.12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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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엑셀비프가 프리미엄 수입 소고기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달 7일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엑셀비프가 프리미엄 수입 소고기 부문을 수상했다.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 카길의 육류 브랜드 엑셀비프(Excel Beef)가 고품질 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탄탄한 경쟁력으로 국내 육류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중이다.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며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사진=이경섭 실장, ․업체 제공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쾌거’

엑셀비프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자랑한다. 미국 농무부의 USDA 인증을 받아 체계적인 7단계 맞춤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관리되는 것도 강점이다. 이에 미국 뉴욕의 3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도 엑셀비프를 사용하고 있다. 

엑셀비프의 독보적인 위상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설비와 최첨단 기술을 갖춘 육가공 전문업체 IPC(Icheon Processing Center)와 협력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높다. 무엇보다 품질 좋은 원육을 안정적으로 취급하는 만큼 소규모 외식업체,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엑셀비프를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엑셀비프는 지난달 7일 열린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프리미엄 수입 소고기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여한 총 37만명의 소비자로부터 고품질은 물론 국내의 높은 인지도를 인정받은 셈이다. 

엑셀비프 관계자는 “올해 6년 연속 미국산 소고기 시장점유율 1위에 이어 이번 수상 역시 의미 있는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엑셀비프 우수 사례

 

노하우 갖춘 프리미엄 정육점으로 차별화  ‘앵거스박 쇠고기상점’

육류유통업체 (주)선우프레시가 운영하는 정육점 앵거스박 쇠고기상점은 프리미엄 수입육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길로부터 독점 공급받는 엑셀비프 앵거스프라이드의 경우, 고객들 선호도가 높다.

엑셀비프 앵거스프라이드 독점…일매출 1억 원까지

2017년 12월 론칭한 앵거스박 쇠고기상점은 직접 수입, 직접 가공, 직접 유통이라는 3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 첫 매장인 마천점을 포함해 직영점 7개와 가맹점 10개를 운영 중이다.

대표 제품은 엑셀비프 앵거스프라이드 등급의 갈비, 꽃갈비살, 윗등심(척아이롤) 등이다. 이 가운데 황제 갈비살은 타 정육점과 달리 직접 포를 뜨고 칼집까지 내 먹기 좋게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 직접 가공하는 정형 노하우까지 갖추고 있기에 가능하다. 

또한 선우프레시의 자회사인 B2C 유통 전문 온라인몰 푸드장을 비롯 숲풀림식품, (주)이동갈비, 미트센터 등을 통해 40여종의 HMR 제품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간 유통 마진이 필요 없는 시스템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최근에는 만원의 행복존을 마련, 블랙앵거스 차돌박이 600g을 9900원에 선보여 일일 최대 800팩까지 판매하기도 했다. 또한 인근의 고기 전문점과도 활발하게 거래하며 시너지를 내는 등 B2C는 물론 B2B까지 아우른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으로 일매출 1억 여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앵거스박 쇠고기상점은 향후 매장 100개를 목표로, 캠핑이나 대리점 등 각 매장별 콘셉트와 전략에 따라 매장수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김원근 선우프레시 부사장

선우프레시는 엑셀비프 등 다양한 브랜드육을 직접 수입한다. 특히 미국 소고기 중 상위 20%의 탑초이스 등급 블랙앵거스 품종만 엄선한 엑셀비프의 앵거스프라이드를 독점적으로 제공받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가격이 가능하다. 이외에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블랙앵거스 제품군도 다양해 믿고 찾는 정육점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더 특별하게 즐기는 갈비 ‘청기와타운’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갈비 브랜드를 꼽으라면 외식기업 (주)제이에스와이푸드에서 운영 중인 청기와타운을 빼놓을 수 없다. 청기와타운은 미국 LA 한인타운을 연상케하는 이국적인 공간에서 소갈비를 맛볼 수 있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다. 그 결과 30여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인기다.

만족도 높은 고품질 원육

지난 2020년 문을 연 청기와타운은 국내 맛집 가이드로 통하는 블루리본 서베이에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청기와타운의 대표 메뉴는 수원왕갈비다.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며, 기존 갈비와 달리 재우지 않고 과일이나 채소를 활용한 즉석 양념이 특징이다. 은근한 양념으로 맛과 색을 살린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제이에스와이푸드 양지삼 대표는 “기존 간장이나 양념으로는 갈비를 예쁘거나 멋지게 담기 어렵다. 음식 맛은 물론 비주얼이 중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양념을 개발할 때 신경 썼다”면서 “양념이 과하지 않기 때문에 고품질의 원육이 필수다. 다른 브랜드도 사용했으나 엑셀비프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청기와타운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엑셀비프를 사용 중이다. 수원왕갈비는 물론 인기 메뉴인 LA갈비와 수원양념갈비 역시 엑셀비프다. 블랙앵거스 품종의 상위 20%에 해당하는 엑셀비프 탑초이스 등급만 취급, 육질이 더욱 부드럽다. 와인을 곁들이면 그 풍미는 배가 된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목갈비탕도 엑셀비프를 사용한다. 소 목뼈로 우린 육수, 2번 삶아 부드러운 목살로 만든 목갈비탕은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데다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고객 반응이 좋다. 일반적인 갈비탕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담백한 맛도 일품이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 계획

청기와타운은 지난달부터 RMR 제품인 씨타운스 밀을 론칭, 상시 판매 중이다. 이 역시 엑셀비프로 만들어 맛과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 매장에서 경험한 맛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양 대표의 의지를 담았기에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청기와타운은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양 대표는 “청기와타운은 K-패밀리 레스토랑이자 K-비비큐인 만큼 해외에서도 선보이고 싶다.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의 시장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양지삼 제이에스와이푸드부사장

최상의 갈비 품질과 가성비 높은 메뉴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피터루거, BLT 등 미국의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어떤 원육을 사용하는지 알아봤는데 엑셀비프였다. 특히 엑셀비프는 미국 업계 최초의 지육 스캔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7단계 맞춤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라 더욱 믿음이 갔다. 실제로 시식했을 때 뛰어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은 물론 풍부한 육즙까지 느낄 수 있어 엑셀비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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