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산업, 범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투자 필요”
“식자재 유통산업, 범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투자 필요”
  • 이동은 기자
  • 승인 2023.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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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자재 유통산업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 성료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 시장 규모 55조 원… 디지털 전환 통한 선진화 필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식품외식경제가 공동 주최한 ‘한국 식자재 유통산업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부사장이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 주요 현안 및 선진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경섭 실장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식품외식경제가 공동 주최한 ‘한국 식자재 유통산업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부사장이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 주요 현안 및 선진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경섭 실장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식품외식경제가 공동 주최한 ‘한국 식자재 유통산업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를 비롯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문지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 등 정부, 업계,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유통산업의 정의를 포함한 법의 제정 및 산업육성과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양송화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식자재 유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식자재 유통기업뿐만 아니라 산지, 제조, 외식 등 직·간접적인 사업 관계자들과 학계, 정부를 포함한 범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사진=이경섭 실장
양송화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식자재 유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식자재 유통기업뿐만 아니라 산지, 제조, 외식 등 직·간접적인 사업 관계자들과 학계, 정부를 포함한 범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사진=이경섭 실장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산업의 선진화는 산지에서 식탁까지의 전체적인 유통과정의 혁신을 의미한다”며 “식자재 유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식자재 유통기업뿐만 아니라 산지, 제조, 외식 등 직·간접적인 사업 관계자들과 학계, 정부를 포함한 범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춘진 사장은 축사에서 “정부는 유통개혁 대책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추진하고 있다. 농수산식품 디지털 전환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이경섭 실장
김춘진 사장은 축사에서 “정부는 유통개혁 대책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추진하고 있다. 농수산식품 디지털 전환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이경섭 실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유통개혁 대책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공간 제약 없이 비대면 거래가 가능하고 산지에서 구매자에게 직배송돼 유통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배출 절감 효과도 크다. 농수산식품 디지털 전환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화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식자재 유통의 새로운 도약을 하는 좋은 지침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이경섭 실장
신동화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식자재 유통의 새로운 도약을 하는 좋은 지침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이경섭 실장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식자재 유통의 새로운 도약을 하는 좋은 지침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자재 유통산업에 관련되는 모든 영역, 관련 인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식자재 유통이 크게 발전하는 새로운 전기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CJ프레시웨이 강연중 부사장이 ‘식자재 유통산업의 현안 및 선진화 방안’, 이문주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사업단 단장이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 주요 정부 정책 및 과제’, 최지현 전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한국 식자재 유통산업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식자재 유통산업 발전 위한 과감한 선진화 투자 필요”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 주요 현안 및 선진사례
강연중
CJ프레시웨이 부사장

강연중 CJ프레시웨이 부사장.
강연중 CJ프레시웨이 부사장.

현재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 시장의 규모는 54조1000억 원으로 외식식자재가 42조4000억 원, 급식식자재가 11조7000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 강연중 부사장은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의 큰 변화로 식자재 구매 경로 비중의 변화와 온라인 플랫폼 성장을 꼽았다.

그는 “외식업체의 식자재 구매 경로가 도매시장·소매상 등의 개인형 유통업체에서 식자재마트 등의 기업형 유통업체로 변화하는 추세며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구매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시장 변화에 따른 문제점으로는 △온라인 배송으로 인한 문제 △주문·영업관리시스템 개선의 필요 △B2C 대비 산업화가 필요한 B2B 시장 △유통업자의 개인사업자 비중 증가 △ 식당경영 악화를 지적했다.

강 부사장은 “신선상품의 점두적치 배송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문제 등은 식자재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제”라며 “B2C 대비 낙후된 B2B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인프라 측면에서의 투자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부사장은 유통 선진화를 위한 업계의 대응 방안으로 △발주시스템의 선진화 △디지털 접목을 통한 사업자의 경영효율성 개선 △전처리 식재 운영 효율화 및 부가가치 창출 위한 무인판매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시스코(SYSCO)사를 유통 선진화 사례로 소개했다.

그는 “시스코사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성장단계별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역량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기존 인적 역량 중심 사업구조를 탈피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경쟁우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강연중 부사장은 끝으로 “식자재 유통업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유통회사들의 과감한 선진화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식자재유통협회를 중심으로 산·관·학이 협력해 식자재 유통산업 성장을 위한 방안을 공동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온라인 도매거래 시스템 도입으로 식자재 유통산업 디지털 전환 주도”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의 주요 정부 정책 및 과제
이문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사업단장

이문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사업단장.
이문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사업단장.

이문주 단장은 복잡한 유통단계, 영세 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다수 참여 등으로 인해 식자재 유통산업은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낙후된 실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식자재 유통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 단장은 “도매시장 중심의 전통적인 유통경로에서 기인한 유통비용 과다 발생 문제 해결과 소비구조 변화에 따른 공급주체들의 역량 강화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정부는 식자재 유통구조 선진화를 위한 3대 전략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발표한 3대 전략은 △산지 유통 거점화·규모화(스마트APC, 스마트 물류허브) △농산물 거래 디지털 전환(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창의와 경쟁의 유통 생태계 조성(온라인 마케터, 통합정보 지원체계 구축, 직거래 확대)이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100개 구축하고 산지 생산자 조직 3000개소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유통인 등을 온라인 농산물 전문마케터로 양성해 온라인 유통 예비창업자를 발굴, 창업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물류가 최적화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 단위 통합 거래가 가능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식자재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 단장은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방식은 우선 입찰과 정가 거래를 중심으로 하되 예약, 발주 등 다양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성할 것”이라며 “물류는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직배송하는 방식을 우선 적용하고 추후 권역별 거점물류체계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판매자에게 정산자금을 선지급하고 구매자에게 후취하는 통합정산소 여신을 운영하고 구매자에게 온라인 도매시장 결제를 위한 자금 융자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지원 근거 마련, 안전 관리 기준 개발 필요”

한국 식자재 유통산업의 현황 및 발전 방향
최지현
워싱턴주립대 농업경제학 박사(前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최지현 워싱턴주립대 농업경제학 박사.
최지현 워싱턴주립대 농업경제학 박사.

최지현 박사는 향후 외식 시장의 급속한 성장세 지속, 식품 외식비의 지속적 증가를 전망하는 가운데 “급식 시장 확대에 따른 식자재 안전 관리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08년 7조6000억 원에서 2022년 19조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한 급식시장 규모로 인해 식자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식품산업진흥법 및 외식산업진흥법 내에 식재료 유통산업에 대한 정의가 없어 법적 지원 근거가 미흡하다는 점을 부족함으로 꼽았다.

또한 외식 및 급식업체 식자재 조달 현황과 사용실태의 사례를 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에 식재료를 조달하는 곳은 중소기업 유통업체 비율이 높은데, 이 같은 소규모 식재료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원과 여건 마련이 미흡해 식재료 안전, 품질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음을 강조했다.

식자재 유통산업의 발전 방향으로는 우선 외식산업진흥법 시행령에 식자재 유통산업을 포함시킴으로써 정책 지원 근거의 마련 필요성을 설명했고 미국의 사례를 들며 식자재 유통산업에 적합한 안전 관리 기준의 개발 또한 필요함을 전했다.

이외에도 식자재 유통업 개설 관련 등록요건 간소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양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식자재 표준화 및 인증사업 추진, 식자재 유통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계 기능 강화, 식자재 시장 및 유통현황 통계사업 실시 등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했다.

 


제2부 종합토론은 좌장을 맡은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의 진행으로 식품업계와 학계, 협회, 정부의 전문가 5인의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사진=이경섭 실장
제2부 종합토론은 좌장을 맡은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의 진행으로 식품업계와 학계, 협회, 정부의 전문가 5인의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사진=이경섭 실장

식품업계·학계·협회·정부의 전문가 5인 토론 

제2부 종합토론은 좌장을 맡은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의 진행으로 하광옥 농장과식탁 이사장,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 상무,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장, 문지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 등 식품업계와 학계, 협회, 정부의 전문가 5인이 함께 자리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하광옥 이사장은 “식자재 유통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두 가지다. 식자재를 얼마만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지, 그리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직전까지 얼마나 안전하게 공급이 되느냐다. 이 공급 체인이 불안정하면 소비 생활 자체에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량 공급되는 식자재들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돼 있어 법적 기준 하에 정상적으로 공급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식자재 유통산업의 안전성을 넘어 식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법령과 제도가 시행령보다 외식산업진흥법에 담기는 게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며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상천 상무는 “외식 프랜차이즈 식자재 생산이 더욱 규모화되고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인허가 과정 단순화 등의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동원홈푸드는 지난 10년간 유통시장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선진업체의 벤치마킹이나 식자재 유통 관련 학과가 개설되도록 노력한다면 업계의 성장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전방위적인 성장 로드맵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윤지현 교수는 “외식 전체 분야에서는 공공급식 분야가 아주 작은 규모지만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볼 때 정책적 지원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좋은 것 같다. 향후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이 선진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부 종합토론은 좌장을 맡은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의 진행으로 하광옥 농장과식탁 이사장,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 상무,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장, 문지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 등 식품업계와 학계, 협회, 정부의 전문가 5인이 함께 자리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사진=이경섭 실장
제2부 종합토론은 좌장을 맡은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의 진행으로 하광옥 농장과식탁 이사장,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 상무,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장, 문지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 등 식품업계와 학계, 협회, 정부의 전문가 5인이 함께 자리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사진=이경섭 실장

디지털화, 법 제도상의 지원 협력 필요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은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2011년 미국 식자재 유통업체의 한국 지사로 시작했다. 그렇게 선진국을 벤치마킹하며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가,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지금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산지의 농작물을 모니터링한 후 안전한 것만 고객에게 배송하고 고객들은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도 식재료를 먹을 수 있는 미국 시스코 사의 시스템 구축 사례가 국내에서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기업과 단체의 힘만으로는 쉽지 않다. 이 같은 맥락에서 선진화, 디지털 유통산업의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 보는 동시에 국가적으로도 관심을 갖고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식자재 유통산업의 디지털화에 관한 의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지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은 “현재 정부는 물가 안정과 관련한 정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식품·외식산업이 향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식자재 유통산업 통계에서부터 법 제도상의 조언, 정부의 정책 사업 예산 편성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언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 식자재 유통산업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한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오른쪽 다섯번째)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세미나, 종합토론 패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이경섭 실장
‘한국 식자재 유통산업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한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오른쪽 다섯번째)과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본지 발행인,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세미나, 종합토론 패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이경섭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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