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회장 이영덕)이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얼큰 소고기국밥’과 ‘얼큰 해물국밥’을 출시했다.
이달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신메뉴는 추운 겨울 몸을 따끈하게 녹여주면서 얼큰한 국물로 입맛까지 돋워 주는 국밥 메뉴다.
얼큰 소고기국밥은 소고기를 넣고 장시간 끓인 육수와 사골을 가미한 국물에 고춧가루 양념으로 얼큰하게 맛을 냈다. 여기에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소고기와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대파 등 각종 버섯과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밥과 계란후라이로 더욱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얼큰 해물국밥은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에 새우, 홍합, 오징어,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과 청경채, 대파, 홍고추가 들어있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얼큰 소고기국밥’과 마찬가지로 계란후라이를 얹은 밥이 함께 제공된다.
한솥 관계자는 “12월 신메뉴로 추워지는 날씨에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국밥 2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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