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 이해충돌방지, 인권 함양 등 내부통제 역량 강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4일 ‘3월 임직원 소통의 날’을 맞아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윤리․인권 경영 실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사 공동의 노력과 실천으로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이해충돌 방지, 인권 함양 등 농진원의 윤리․인권 경영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윤리․인권 경영 실천 결의 주요 내용으로는 ▲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반부패 활동에 적극 동참 ▲ 청탁 근절 및 직무와 관련한 사적이익 추구 금지 ▲ 임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등이며 이를 위해 노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여동수 노조위원장은 “농진원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책임감을 느끼고 협력해야 한다”며 “노사 간 결의가 멋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호근 원장은 “농진원 경영의 중요한 축인 노동조합과 함께 윤리․인권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노사 상호 간의 신뢰 강화와 윤리·인권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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