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12년째 활동…121회차 진료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의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21회차 진료를 전남 영암군 미암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개학을 맞아 의료소외지역인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하게 됐다. 이 학교는 전교생이 11명에 불과한 시골의 작은 학교다.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을 신설해 건치 아동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자일리톨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모든 진료 환자에게는 롯데웰푸드 간식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제주도부터 강원도를 비롯해 연평도까지 전국 곳곳을 방문,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1200여 명이 참여하며 캠페인을 함께 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6000여 명, 진료 건수도 9400여 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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