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부자재가격 인상 등 고려
㈜농심은 3월 1일자로 주요 라면, 스낵류의 희망소매가격을 평균7.4% 인상한다. 이로써 신라면은 현행 600원에서 650원으로 짜파게티는 700원에서 750원으로, 큰사발면은 850원에서 900원으로, 생생우동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새우깡은 600원에서 700원으로, 양파링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오른다.
농심은 가격 인상의 이유를 국제 원부자재 및 농산물의 가격급등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상승, 환경관련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원가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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