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주)(대표이사 이창근)은 직거래 위주의 식자재유통 매출증가로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7.2% 증가한 6570억원에 이르고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으로 33억원으로 추정,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축육사업을 포함한 식자재유통은 415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6.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컨세션사업분야는 8.4% 증가한 580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단체급식은 지난해 1636억원보다 15% 감소한 13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