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들 일본벤치마킹 관심 증대
이번 연수에서는 특히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샤브샤브․스끼야키전문점 ‘모리타야’를 비롯해 100년의 역사를 가진 카이세키요리전문점 ‘가가야’ 등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전통 있는 음식점과 독특한 조회로 종업원의 사기를 높이는 점포로 유명한 ‘뎃벤’, 두부코스요리전문점 ‘도후야 우까이’ 등 다수 점포를 견학 및 시식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외식경영 전문컨설턴트 시미즈히토시를 초빙, 최근 일본의 외식업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들어보는 세미나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올해 일본외식산업연수에는 예년에 비해 많은 외식인들이 참여해 국내 외식업계의 일본벤치마킹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박지연 기자pjy@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