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과일)주스시장, 올해 1000억 원대 매출규모 기대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 형성할 듯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 형성할 듯
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는 최근 자연의 풍성한 야채와 과일을 좀 더 편리하게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프리미엄 유기농 야채과일주스 ‘Nepure(네퓨어), 용량 및 가격: 200ml 팩 - 1200원, 950ml 팩 – 3800원, 1L 병 – 4500원)’를 출시했다.
‘Nepure(네퓨어)’는 Natural(자연의) 과 Pure(순수함)의 합성어로 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한 주스브랜드를 의미한다.
또한 ‘Nepure(네퓨어)’는 롯데칠성이 2007년에 야심차게 준비한 고유의 주스브랜드로 세계인의 가슴속에 자리 잡을 글로벌 브랜드이다.
‘Nepure(네퓨어)’는 사과, 당근, 오렌지, 토마토 등 유기농 원료를 주원료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가장 많은 21가지의 선선한 야채와 과일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무가당 제품이다.
야채와 과일이 먹기 좋게 혼합돼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존 야채주스가 가진 씁쓸하고 텁텁한 맛을 없애 누구나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어, 아침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야채주스를 준비하는 주부들이나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원하는 학생들 또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Nepure(네퓨어)’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의 맛을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전달하기 위해서 냉장유통을 통해 제품을 유통시킬 예정인데 200ml와 950ml 제품에는 냉장유통주스 콜드의 팩 포장방식인 테트라탑을 도입하는 한편, 상온 유통제품인 1L 병용기도 함께 출시한다.
한편 야채(과일)주스 시장은 올해 1000억 원대의 매출이 예상되면서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은 야채(과일)주스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Nepure(네퓨어)’의 차별성을 부각시킨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자연에서 찾은 21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마시는 방법? ‘네! 네퓨어입니다’라는 컨셉트의 광고를 제작해 방송 등 주부대상 언론매체에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제품 시음회를 5월까지 실시하며, 냉장고 자석 및 주차 스티커를 소비자 판촉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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