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백설 카놀라유 라이트’
CJ ‘백설 카놀라유 라이트’
  • 관리자
  • 승인 2007.04.1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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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없는 웰빙유에 가격까지 저렴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면서 건강한 식용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고급웰빙유로 꼽히는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은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활용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한 건강한 식용유로 카놀라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말 불거진 트랜스지방 이슈 이후 일부 레스토랑과 프랜차이즈에서 카놀라유로 사용 기름을 교체하고 있다. 카놀라유는 트랜스지방 및 포화 지방산의 함유율이 낮아 트랜스지방 문제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CJ㈜는 중저가의 건강지향적인 식용유 시장을 겨냥해 ‘백설 카놀라유 라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캐나다산 카놀라유를 숯의 원리를 활용해 한번 더 여과해 일반 카놀라유 보다 더욱 가볍고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온의 요리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아 요리의 풍미를 산뜻하게 살려준다.

카놀라유는 Canadian Oil이라고도 불리는 유채유를 말한다. 올레인산을 비롯한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어 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식용유다. 특히 올레인산 함량이 올리브유 다음으로 많이 포함돼 있다.

맛이 가볍고 산뜻해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많이 쓰이며, 일반 식용유 대신 다양한 종류의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연점이 240℃에 달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뛰어나, 돈까스, 군만두, 새우튀김 등 튀김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가격도 콩식용유(대두유)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어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카놀라유, 옥수수유, 올리브유가 전체 소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0.9L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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