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천안 신사옥*공장 준공식
원앤원, 천안 신사옥*공장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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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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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과 등갈비 중심의 제2브랜드 '원할머니 퐁립'을 운영하고 있는 원앤원㈜(대표 박천희․우측 네번째)이 지난달 25일 신사옥 및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사를 천안으로 이전했다.

총 220억원이 투입된 천안 신사옥 및 공장은 연면적 3700평, 연건평 3000평 규모이고 천안공장 시설은 성수동 공장의 2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천안공장에서는 최첨단 생산설비를 통해 김치 족발 소스뿐만 아니라 새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원앤원은 본사 이전을 계기로 수도권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영․호남 지역에 영업력을 집중하며 완벽한 ‘저온 배송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가동함으로써 물류유통의 혁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시종 기자 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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