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 전문성 고루 갖춘 정보지
창간 이후 지금과 같은 영향력 있는 전문매체로 성장하기까지는 발행을 위해 힘쓰는 기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업계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는 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식품외식경제신문이 업계의 전문지로서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유익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추어 식품외식경제신문이 10년 이상의 긴 시간동안 업계전문지로서 한결같이 자리한 것은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제공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보제공과 건강증진에 기여해 주리라 믿습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언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듯이 식품이라는 범위 내에서도 그릇된 언론이 미칠 수 있는 파장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식품전문지가 공정성과 독자성을 바탕으로 식품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올바르게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 소리를 대변한다면 국민과 산업계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론이 될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관련 산업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외식경제신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외식경제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자세를 유지한다면 국민들 곁에 살아 숨쉬는 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발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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