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축사>(사)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 이현송 회장
<창간11주년축사>(사)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 이현송 회장
  • 관리자
  • 승인 2007.05.1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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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고 유익한 업계 대변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의 제공과 식문화 발전을 위하여 애써온 ‘한국외식정보’의 창간 11주년을 (사)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창간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문 언론으로써의 오직 한 길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달려온 그 길은 때로는 힘이 들고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10여 년간 우리나라의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식품외식경제’의 공로는 크고도 위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외식문화의 발전을 위해 정보의 전달 기능과 사회적 계도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온 ‘식품외식경제’의 언론으로서의 노력은 한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층 더 진일보 선진화 시켜왔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식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한국외식정보’의 노력 덕분입니다.

지금은 외국의 식자재 및 식품들의 범람과 인스탄트 식품 등이 우리네 식탁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그 어느 시기보다도 ‘식품외식경제’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제도를 보완하며, 학계와 업계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식품외식경제’가 이를 언론으로 계도하며 선도하여 나아간다면 FTA를 포함하여 그 어떤 풍랑에도 한국의 외식산업은 거침없이 항해해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관련업계에서 ‘한국외식정보’에 거는 기대는 대단히 크고 간절합니다.

관련자 및 전문가들에게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제공하며 정보공유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업계에 공급하고,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여 정부에 건의하는 등 ‘식품외식경제’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와 함께 유관단체 및 기관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며 연구와 정보교류 등을 활발히 경주하여 나아간다면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한국외식정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식품외식경제’가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진솔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나라의 외식문화를 가일층 진보시키는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조타수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외식경제’와 관련 종사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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