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둔켈은 독일의 웨팅어사에서 양조한 흑효모 맥주로 독일 맥주 품질을 그대로 간직한 흑맥주다. 와바둔켈은 지난해 와바 프리미엄 라거에 이은 두 번째 PB상품으로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돋보인다는 것이 자체적인 평가다.
한편 와바는 5월을 맞이해 새봄맞이 신메뉴 12종 및 업그레이드 메뉴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오리엔탈 웰빙을 컨셉으로 튀긴 음식을 자제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트렌스 지방을 고려해 현미유로 대처하는 등 고객들의 건강도 고려했다.
신메뉴는 단호박과 소시지를 주재료로 한 ‘단호박 소시지 볶음’, 오리 가슴살을 야채와 함께 볶은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소시지 샤브샤브라고 할 수 ldT는 물에 데쳐먹는 ‘웰빙 소시지 나베’ 등이다.
와바 관계자는 “와바는 연 2회의 신메뉴 출시를 기본으로 하며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는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종 기자 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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