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을 생각하는 다담회 김세환 회장
맛과 멋을 생각하는 다담회(多啖會) 전 회원을 대표하여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 후 ‘식품외식경제’의 성장만큼이나 전문 외식인의 모임인 다담회의 성장은 서로 공존해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 경기 지표가 살아난다고는 하지만 외식인들의 경기는 어렵기만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외식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기에 편승하지 않고 기본을 지켜가면서 항상 변화하고 개혁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정신을 끊임없이 가르쳐 주신 ‘식품외식경제’의 큰 뜻을 우리 다담회 회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눈높이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며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는 등 우리의 주변환경은 그야말로 격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변화하고 있는 외식트랜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외식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노력보다 더 한층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인식해야 할 때입니다. 더 나아가 트랜드를 유도해 가는 외식인이 되도록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있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식품외식경제’가 외식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외식전문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식품외식경제’, 외식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식품외식경제’, 외식인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식품외식경제’로 남아 1등 전문지가 되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0여 년간 우리 외식산업, 외식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신 ‘식품외식경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맛과 멋을 생각하는 다담회 회원 모두는 식품외식경제의 창간 11주년에 즈음하여 귀사의 무궁한 발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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