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무실 개소식에서는 다담회 현판식 및 간판 점등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담회 회원의 자존심과 전통 맛집으로서의 명예를 높여줄 회원업소 표지판을 새롭게 제작해 선보이게 된다.
다담회 김세환 회장은 “회원들의 염원이었던 사무실 오픈을 계기로 그동안 잃었던 회원들을 찾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작지만 별도의 독립된 공간이 시내 중심에 자리 잡게 됨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수시로 드나들며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담회 사무실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83-2 삼성빌딩 700호 문의 :02-318-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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