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세계 면요리 전문점 ‘면사랑’오픈
㈜면사랑, 세계 면요리 전문점 ‘면사랑’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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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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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이탈리아, 면 요리를 한자리에서
면과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구로 디지털단지내에 세계 면요리 전문점‘면사랑’1호점을 오픈했다.

‘면사랑’은 잔치국수, 냉면, 냉모밀, 파스타, 우동 등의 세계의 면(麵)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새로운 스타일의 국수요리 전문점이다. 그동안 우동 전문점과 파스타 전문점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살려 한국, 일본, 이탈리아 각각의 면 요리들을 유래된 지방의 정통 맛에 가장 가깝게 구현해 한자리에 담았다.

특히, 즉석 면 코너를 도입해 주문 즉시 요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고, 면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얼음 위에 재료들을 정리해 놓는 OPEN KITCHEN 형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면사랑국수는 하루 종일 우려 낸 진한 양지육수에 단정한 소면과 갓 데쳐낸 갖은 야채를 곁들여 칼칼한 고추양념을 넣어 먹는, 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면사랑만의 웰빙 국수이다. 평양 물냉면의 육수는 동치미 국물을 숙성시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도록 했다.

누들 다이닝 바(noodle dinning bar)를 추구하는 면 전문점 ‘면사랑’은 저녁 식사로 웰빙 샤브샤브를 제안하고 술안주로 골뱅이 소면, 편육 막국수를 선보여 면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면요리 전문점 ‘면사랑’은 지난 14년간 면식생활 문화를 창조해온 면과 면소스 전문기업이 제대로 된 면식문화를 선보이고자 만든 누들 다이닝 바이다”며 “기업 면사랑의 노하우를 ‘면사랑’ 메뉴에 담아내는 한편, 면 전문점 ‘면사랑’을 통해 소비자의 기호와 입맛을 파악해 신제품 개발 및 레스토랑의 면 메뉴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면사랑’은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식사고객 대상으로 생맥주 500cc 쿠폰 2장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철판 계란말이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진다. 구로 디지털단지 에이스테크노타워에 위치, 70석의 규모로 AM 11:00에 개점하여 PM 11:00까지 운영하며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면사랑 구로점 www.noodlelovers.com/02-2109-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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