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를 훔친 범인을 찾는 두뇌유희 이벤트
승리하면 라스베가스 여행권이
승리하면 라스베가스 여행권이
이번 프로모션은 CCC(기업 제작 콘텐츠, Company Created contents) 형식으로 제작한 추리 드라마를 본 후 칸타타를 훔쳐간 진짜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은 총 5편의 스토리로 구성된 추리 드라마를 제작하고, 6월 25일 1편 ‘사라진 칸타타’를 시작으로 총 5편을 1주일 간격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냉정한 판단력과 객관적인 통찰력으로 각각의 상황들을 분석해 퍼즐 맞추듯이 조합해야만 진짜 범인을 찾을 수 있으며, 범인의 정체는 이벤트 마지막 날인 7월 31일에 밝혀진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라스베가스 여행권 5명, PMP 2명, 네비게이션 3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CCC는 기업이 판매목적을 위해 제작한 컨텐츠를 뜻하며, UCC에서 상업적으로 진화한 형태로 최근 인터넷에서 제품 홍보를 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CCC는 TV광고를 흉내 내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반면에 롯데칠성이 이번에 제작한 CCC는 짜임새 있는 기획과 스토리, 소비자를 끌어 들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결합시킴 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이 지난 4월 20일 출시한 프리미엄 원두커피 브랜드 ‘칸타타’가 고급스러운 맛과 디자인, 그리고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0억 원 이상의 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0일부터 칸타타 출시 및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실시하고 있는 ‘칸타타와 함께 하는 뉴욕 그리고 라스베가스’ 프로모션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여유, 쉼 그리고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뉴욕’과 ‘라스베가스’ 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인지도 및 판매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이번 이벤트에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TV광고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칸타타 추리 드라마 시놉시스
‘L그룹 CEO가 즐겨 마시는 커피 ‘칸타타’. 비서는 매일 퇴근 전 CEO 전용 냉장고에 칸타타를 준비해 놓는다. 다음 날 CEO가 출근 후 회의를 위해 냉장고를 여는 순간 비어있는 칸타타 라인… 비서를 호출했지만, 퇴근 시간 이후 누군가가 CEO의 칸타타를 마셨음을 알게 되는데…
용의 선상에 오른 자는 5명. 각자 자신의 알리바이를 주장하며 서로를 의심하는데.. 과연 누가 칸타타를 훔쳤을까? 5명의 용의자 인가? 아니면 제 3의 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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