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諸금융비용 절감, 신규입찰, 신규개발, 재계약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이사 박준원)는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정보㈜로부터 기업어음 신용평가 부분 A2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등급은 지난해 A2- 에서 한 단계 상승된 평가로 2000년A3+에서 2002년 A2-로 변동 된 이후, 5년 만에 A2로 다시 상향 조정되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신용도를 가진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다
한국 기업평가 자료에 따르면 ㈜아워홈은 급식시장 1위라는 시장확보와 식재사업 및 외식사업의 건실한 성장 등 주 사업기반의 안정성 및 성장이 영업이익의 확대로 이어져 이번 등급상향 조정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하고,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영역 확장으로 향후 사업부문간에 보다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우량 한 cash – flow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아워홈의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을 통해 종전보다 유리한 금융거래 조건확보, 諸금융비용 절감 등의 직접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회사의 대외적인 이미지 상승을 이뤄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각종 입찰참여, 신규개발, 재계약 등에 가점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대내적으로는 금융부분 위상제고로 당사 임직원에게 종전보다 유리한 금융거래 조건이 적용 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한편 식음료서비스/제조 업종 내에서의 신용등급 A2등급인 회사는 조선호텔, 오리온,롯데삼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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