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 키친(Jessica’s Kitchen)’이 오는 17일 2호점인 ‘이대 하늬솔점’을 오픈한다.

이화여자대학교 후문 맞은편 하늬솔 빌딩에 위치한 ‘이대 하늬솔점’은 총140석 규모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져 고급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 을 표방했다.

오픈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30% 할인쿠폰, 6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9월 말까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제시카 키친 권승록 점장은 “이탈리아의 자연주의 건강식단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통 이탈리아 음식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지역적인 색채가 뚜렷한 이탈리아의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는 이탈리아 맛 기행이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점심 1만75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2만1500원, 저녁은 2만1500원이다.

여자피자로 유명한 미스터피자가 선보인 ‘제시카 키친’은 2006년 오픈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이다.

전문 요리사가 오픈 키친에서 바로 만든 씬피자와 파스타는 물론, 50여종의 신선한 샐러드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0여종의 이탈리안 음식과 디저트와 샐러드 그리고 에스프레소 커피가 갖추어져 있어 이탈리안 홈메이드 정찬을 풀코스로 먹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