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연 측은 “양?대창 메뉴는 지난 6월 명동점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전년대비 12%의 매출 상승효과를 보았다”며 “양?대창 구이는 저콜레스테롤 보양식으로 최근의 웰빙트렌드에 적합한 메뉴”라고 전했다.
이번 메뉴보강은 메뉴 다변화와 웰빙 트렌드에 맞추기 위함이다. 화로연은 초기에는 생삼겹살과 쇠고기를 주메뉴로 했으나 광우병 파동 이후 메뉴 다변화와 웰빙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화로연 관계자는 “내장 특유의 냄새는 특제 양념과 참숯을 사용해 제거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종 기자 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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