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명절인 추석이지만 바쁜 일정으로 귀향하지 못하거나 홀로 서울을 지키는 가족들을 위해 외식업계가 한가위만큼 넉넉한 혜택이 담긴 추석맞이 명절 이벤트와 신메뉴를 준비했다.

세븐스프링스는 오는 10월 4일까지 4인 이상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저칼로리 바비큐 폭 립에 매쉬포테이토를 곁들인 ‘바비큐 폭 립 풀 스랩(BBQ Pork Rib Full Slab)’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3000원에 OB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세븐스프링스 청계천점, 명동점, 삼성점에 예약 후 방문시 추첨을 통해 매장 당 20명씩을 선발해 뮤지컬 점프의 차기작인 ‘Picnic’ 공연 티켓(1인 2매)을 선물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말일까지 직접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세트메뉴인 ‘No Worries, Just Choose’를 출시한다.
이번 세트메뉴는 아웃백의 인기메뉴로 구성됐으며 단품 주문 시 보다 20%가량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SKT멤버십 카드, 아웃백 멤버십, 각종 신용카드 할인도 받을수 있다.
또한 아웃백 멤버십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무한 방문도전 이벤트’ 진행, 해당 기간 동안 아웃백을 가장 많이 방문한 멤버십 고객에게 노트북, 닌텐도, 아웃백 5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미스터피자는 추석을 겨냥해 업계 최초로 미스터피자만의 특제 고추장 소스를 사용해 만든 피자인 ‘한치골드 고추장 소스’를 출시했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치골드 고추장 소스 주문 고객에게는 내점 및 포장 고객 선착순 6만 명에게 ‘CJ美초’를, 배달 고객에게는 0.5리터짜리 코카콜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넷 주문 시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당 2매)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치골드 고추장소스의 가격은 레귤러 1만9900원, 라지 2만89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추석을 맞아 12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12곡 라떼’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검정콩, 조, 참깨, 쌀보리, 콩, 등 12가지 몸에 좋은 곡물을 우유와 혼합해 만든 음료로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살렸다.
따뜻한 맛과 시원한 맛 2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레귤러 사이즈를 기준으로 가격은 각각 2500원, 29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카드가 쏜다’ 한가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이 ‘핸드팩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인 ‘쁘리지에’,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더 레인보우’, ‘오버 더 레인보우’등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26일까지 롯데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천원 할인을 해주는 추석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