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세상의 기쁨 가득’ 이란 주제로 진행된 올해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에는 먹음직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던킨도너츠의 이미지를 계절과 잘 연계시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주수희, 이승우, 강보아씨 팀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외에도 상품성, 표현력, 창의성을 기준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 심사를 통해 은상 2팀과 장려상 총 5개팀을 포함 총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던킨도너츠는 금상에 100만원과 상패를 은상에게는 50만원과 상패를, 동상에는 각각 상장 및 부상을 함께 수여했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수상작품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2008년도 캘린더로 제작, 연말에 고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3회째인 이번 공모전에는 창의력과 테크닉이 모두 돋보이는 작품들의 응모가 많아 던킨도너츠 캘린더 디자인 공모전이 수준 높은 국내 대표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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