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고혈압 환자들은 밖에 외출하기가 두려운 계절이다. 추운 날씨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뇌출혈 등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연말이면 여기저기 송년회다 회식이다 잦은 술자리 모임을 갖게 되는 사람들에게 기름진 음식은 부담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자리는 차라리 피하고 싶은 곳으로 다가오곤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행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간단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이런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의 여성건강기능식품인 ‘비바체프림로즈 감마리놀렌산’은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달맞이꽃종자유를 주성분으로 대두유, 녹차추출물분말, d-α-토코페롤, 대두추출물분말, 칡뿌리추출물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아이 등을 함유했으며, 필수지방산 보급, 콜레스테롤개선,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 달맞이꽃종자유(Evening Primrose Oil)는 미국 동해안 및 지금의 캐나다 지역에 걸쳐서 거주하고 있던 인디언들이 천년 전부터 야생의 달맞이꽃을 채취해 잎, 줄기, 꽃, 열매를 통째 갈아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과학적 근거는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양생리학의 발달에 따라서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얻은 유지 속에 식물에서만 섭취가 가능한 필수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당시에는 비타민F로 명명 됐지만 오늘에 이르러서는 리놀레산(linoleic acid)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Gamma Linolenic Acid)은 인간의 몸속에는 있는 여러 가지 물질 중 하나로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에서 식물로서 섭취해야 하며, 천연에서는 달맞이꽃이나 모유 등에 극히 제한적으로 함유돼 있다

비바체프림로즈 감마리놀렌산은 생리활성물질이 필요하고 혈행개선과 콜레스테롤 개선을 원하시는 여성에게 특히 권하는 제품으로, 1일 2회, 1회 2캅셀을 식사시간 전후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손쉬운 복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전통의 광동제약이 명성을 걸고 만든 제품으로, 원료 선정부터 품질 관리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올 겨울, 광동 비바체프림로즈 감마리놀렌산으로 맘 놓고 즐겨보자.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