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 ‘호밀 버거번’ 이용한 가을 신 메뉴 출시
크라제버거, ‘호밀 버거번’ 이용한 가을 신 메뉴 출시
  • 관리자
  • 승인 2007.10.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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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버거 오는 8일 K.onion, K.fire, K.shrimp, K.tender 등 4개의 신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 메뉴는 미국, 한국, 중국, 이탈리아 등 4국 4스타일의 소스와 크라제의 R&D과정을 거쳐 탄생한 ‘호밀 버거번’을 접목시켜 만든 것으로, 기존 버거에서는 볼 수 없는 크라제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탄생 됐다.

신 메뉴 개발을 담당한 소백수 이사 (크라제 코리아 R&D 연구소장)는 “호밀을 이용한 버거번과 루꼴라, 크레송 등 특수 야채의 조합으로 영양적 균형은 물론, 다양한 나라의 특색을 잘 담아낸 흥미로운 맛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신 메뉴 개발의 핵심 컨셉이라고 밝혔다.

호밀 곡물빵은 웰빙 뿐만 아니라 색감까지 가을시즌을 잘 표현한 메뉴로, 가니쉬(곁들여 내는 음식, 고명)로 제공되는 구운 마늘과 파세리 소스, 발사믹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버거외에 또 다른 별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신 메뉴의 가격대는 7500원~1만3500원대.

또한 크라제버거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신메뉴 주문시 ‘진주햄 프리미엄 소시지’ 증정과 신 메뉴 시식후기를 크라제버거 홈페이지에 남기면 30명을 선정하여 ‘크라제 신메뉴 무료 시식권’을 주는 고객 감사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크라제 코리아는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을 위해 오는 11월 2일 ‘전국 크라제 쉐프(Chef)’를 대상으로 ‘크라제 요리 컨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김은경 크라제 코리아 본부장은 “크라제 버거는 프리미엄 캐주얼 레스토랑의 선두주자로서,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반응에 늘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내•외부적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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