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소시지 한입에 꿀꺽
남부햄이 컨츄리, 화이트, 카레맛, 청양고추맛, 튀링거그릴 다섯 가지 맛의 소시지를 각각 한입 크기로 만들어 모은 ‘미니 모듬소시지’를 출시했다. 남부햄 미니 모듬소시지는 25년 육가공 전문기업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제소시지의 품격에 비견할 만한 다섯 가지 맛 소시지가 하나에 담긴 제품이다.
이 제품은 대중적인 맛의 컨츄리소시지와 화이트소시지, 신세대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한 카레맛소시지, 매콤한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청양고추맛소시지, 독일식 그릴 소시지 컨셉의 튀링거그릴소시지, 이상의 5가지 소시지를 깜찍한 사이즈로 만들어 한입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남부햄 관계자는 “호프 등 주류시장에서 최근 2~3년간 모듬소시지에 대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의 기호도 같은 추세라고 분석했다”며 “특히 최근의 다양하고 빠른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도 미니 모듬소시지가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2~3명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요깃거리도 되고, 늦더위에 시원한 맥주안주로도 제격인 ‘남부햄 미니 모듬소시지’는 다섯 가지 맛 소시지가 각각 2개씩, 총 10개의 소시지 300g과 소스로 구성돼 있으며 GS25시 등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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