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선택폭을 넓힌 1900원의 단품 햄버거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고소한 ‘그릴드치즈버거’, 달콤한 ‘불고기버거’, 담백한 ‘웨스턴치즈버거’ 3가지로 세트메뉴를 구매하지 않고 실속 있는 가격에 햄버거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겨냥해 출시됐다.
가격은 저가이지만 제품에 치즈와 그릴드어니언을 조화시켜 고소한 맛과 웰빙을 더했다.
롯데리아는 치즈쇠고기패티에 순쇠고기패티를 한장 더 얹은 ‘자이언트 더블버거’를 출시했다.
정통 버거의 맛을 즐기기 원하는 버거 매니아들을 겨냥해 출시된 이번 제품은 두툼한 두 개의 쇠고기패티에 치즈가 더해져 풍성하고, 야채와 토마토를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900원이다.
KFC도 새로운 트위스터 제품을 내놓았다.
기존에 출시한 구운 닭고기와 야채를 또띠아에 말아서 먹는 트위스터 제품이 인기를 얻자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 것.
‘허브갈릭 트위스터’, ‘핫 멕시칸 트위스터’ 두 가지 제품으로 이번 제품은 달콤함 허브갈릭 소스와 매콤한 할라피뇨 살사소스를 더해 이국적 향취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600원.
맥도날드는 저렴한 1500원의 초이스 메뉴 3가지를 선보였다.
‘베이컨치즈버거’, ‘칠리치킨버거’, ‘휘시버거’ 로 베이컨치즈버거는 치즈의 고소함과 베이컨 특유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뤘으며 칠리치킨버거는 붉게 익은 칠리를 써서 매운맛을 내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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