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보유하고 있는 ㈜파리크라상은 이외에도 파리크라상, 르노트르, 리나스, 타마티, 아멜리, 파스쿠찌 등 총 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식품 전문 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여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전략을 펼쳐온 공로로 경영품질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파리크라상이 수상한 ‘경영품질대상’은 기업 경영의 핵심적 가치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두고 이를 잘 실천해온 기업에 주는 상으로, 부문별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기업 및 기관에만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파리크라상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의 경영품질대상 수상 기업은 파리크라상을 포함 한국철도공사, 현대모비스, 한국철도시설동간, 우정사업본부 등 총 5개사이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2007 한국의 경영대상’은 지난해까지 ‘경영혁신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마케팅대상’, ‘경영품질대상’, ‘생산성대상’ 등 별개로 운영하던 각종 시상을 하나로 묶어 발표하는 통합 시상제도로써, 각 상은 전사 차원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종합대상’과 개별 영역 혁신활동에 대한 ‘부문대상’으로 구분된다.
또한,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은 후보 기업들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한 서류, 현지, 종합 등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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