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국군의 날 기념 제5군단과 자매결연 맺어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 제5군단과 맺은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전통술 문화 갤러리 배상면주가 산사원에서 진행됐다.
배영호 배상면주가 사장(사진 오른쪽)과 5군단장을 포함해 임직원들이 참석해 전통술 갤러리 투어, 전통술 시음, 전통 술 음식 시식이 이루어졌다.
배상면주가는 지난 9월 27일에도 ‘대포’라는 브랜드 네임과 어울리는 포를 다루는 포병 중심의 5개 부대를 선정해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 장병을 위문하고 위문품으로 배상면주가의 ‘대포’ 13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배상면주가는 제5군단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대포’ 브랜드를 중심으로 군-회사 간 교류 부분에서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군부대 장병들과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5군단과의 자매결연은 배상면주가의 첫 번째 자매결연으로서 장기적으로 배상면주가의 술 문화, 지역 마케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부대 지원은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다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현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전통 약주에 대한 호의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이 되도록 기여하고자 하는 (주)배상면주가의 기업 철학과도 일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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