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1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인도 뭄바이 ‘힐튼타워’ 호텔의 ‘친탄 판드야’ 조리장과 ‘무쿨 샤르마’ 조리장을 초청해 생생한 현지 인도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뷔페식과 일품요리로 마련되는 실란트로의 ‘인도음식 특선’에는 ‘램 로간 조쉬-미트 소스의 양고기 커리요리’, ‘탄두리 치킨-탄두리키카 소스에 재운 닭가슴살 요리’, ‘여러 종류의 커리요리’, ‘마샬라 티카-인도 전통 향신료인 마샬라와 오븐에 구운 치킨, 야채를 함께 볶은 커리 요리’ 등 인도의 북인도 지역에서부터 남인도 지역의 20여가지 대표적인 인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도의 대표적인 요리는 커리인데 인도에서 커리는 모든 반찬을 의미하며 그 종류가 수십 종에 이르며, 모두 15∼16종의 향신료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향신료는 쇠고기, 닭고기, 어류, 채소 등 재료에 따라 섞는 방법이 다르며 식욕증진, 소화건위, 방부제 등의 구실을 하며 비타민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가격은 3만8000~4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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