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짙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뛰어난 최고급 일회용 커피믹스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믹스’와 ‘맥심 아라비카 100 부드러운 블랙믹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심 아라비카 100’ 일회용 믹스 2종은 지난 3월 출시된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 다크 로스팅한 후 분쇄하는 즉시 향을 추출해 아라비카 원두의 신선한 맛과 깊고 풍부한 향은 물론 깔끔한 뒷맛까지 그대로 살려냈다.

동서식품은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믹스’를 통해 입맛이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이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최고급 커피믹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라비카 커피와 설탕의 적절한 배합이 특징인 ‘맥심 아라비카 100 부드러운 블랙믹스’로 커피의 깔끔한 맛과 향을 즐기는 20~30대 여성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는 전략이다.

동서식품 안경호 실장은 “고품질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한 일회용 믹스 제품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최고급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일반 커피믹스뿐만 아니라 깔끔한 블랙믹스 2종이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믹스’ 20개들이 3000원, 100개들이 1만3500원. ‘부드러운 블랙믹스’ 20들이 2800원, 100개들이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