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다양한 기호 맞춰 새로운 맛 출시
오뚜기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당면을 사용,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컵누들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컵누들 갈비탕’과 ‘컵누들 완탕’을 출시했다.‘컵누들 갈비탕’은 맛있는 쇠고기를 푹 고아 우려낸 국물에 쫄깃한 녹두당면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계란지단, 마늘, 무, 대파 등의 양념이 어우러져 가정에서 먹는 갈비탕 본연의 맛을 살렸다.
‘컵누들 완탕’은 부드럽고 쫄깃한 녹두당면과 물만두 스타일의 완탕을 넣어 만든 고급 간식용 제품으로 맛있고 구수한 장국 국물에 표고버섯, 계란지단, 참기름, 마늘 등 천연 양념으로 맛을 내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컵누들은 칼로리가 현저히 낮은 제품으로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100% 전분면으로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며, 저칼로리 제품으로 젊은 층의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게 컵누들 갈비탕과 완탕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총 5종의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저칼로리면류 시장 선두업체로서 시장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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