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누기 영화산책’은 일주일 동안 총 22회 진행됐으며, 피자헛 피자를 두 조각씩 포장해 영화관람을 하면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피자헛에서 실시하는 ‘핫 앤 온타임(Hot & On Time)’ 캠페인의 일환으로, 뜨거운 피자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뜨거운 피자를 빠르게 배달하여 오븐에서 갓 구운 피자의 맛을 보장한다는 ‘핫 앤 온타임’ 캠페인과 본사가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랑의 피자 나눔’을 접목시켜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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