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80g 소용량으로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백설 팜팜햄'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은 도톰한 7mm두께의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의 햄을 레토르트 방식으로 포장해 개봉과 사용, 보관이 모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CJ제일제당이 가진 레토르트 생산 기술 노하우로 포장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종류는 클래식, 치즈, 흑마늘 맛으로 팜팜햄 클래식은 기존 스모크햄 보다 느끼하지 않고 염도를 낮춰 담백하고, 팜팜햄 치즈는 치즈가 입자형태로 햄 사이사이에 박혀 있어 치즈 고유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팜팜햄 흑마늘맛은 흑마늘을 사용해 순하고 감칠맛 나는 마늘맛을 햄과 함께 맛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팜팜햄'이 기존 750g의 대용량 햄 제품 대비 9분의 1 이하의 작은 용량이라 한끼 식사용으로 그만이고 독신자 및 소가족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클래식, 치즈, 흑마늘맛의 다양한 제품으로 폭 넓은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