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대체식품 정의와 안전관리 기준 마련 식약처, 대체식품 정의와 안전관리 기준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체식품과 고혈압 환자용식품의 안전관리 기준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지난 22일 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대체식품과 환자용식품 등 푸드테크 기반 식품의 안전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미래식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유채유의 에루스산(유채씨에 함유된 심장 독성이 있는 지방산)과 현미의 무기비소 기준 등을 신설해 국내 유통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대체식품의 정의․기준 신설 △고혈압 환자용식품과 수분․전해질 보충용식품의 종합 | 정태권 기자 | 2022-12-28 11:25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홍걸 의원(무소속)과 김승남(더불어민주당)·윤미향(무소속)·윤재갑(더불어민주당)·주철현(더불어민주당)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진흥원)이 공동주최한 토론회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산업의 과제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김홍걸 의원은 환영사에서 식품과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는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라며 “푸드테크가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종합 | 김희돈 기자 | 2022-12-09 09:53 당뇨·신장질환자 맞춤형 HMR 나온다 건강기능성 가정간편식 시장이 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제조기준을 26일 고시했다.이번 고시는 식약처의 ‘맞춤형‧특수식품 분야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당뇨병 또는 신장질환자 등 영양성분 함량에 대한 걱정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영양불균형을 겪는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것이다.이번 개정고시에는 ▲특수의료용도식품(메디푸드)을 독립된 식품군으로 분류 ▲밀키트 형태의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허용 ▲고령친화식품 중 액상제품에 점도규격 신설을 담았다.특수의료용도식품은 표준형, 맞춤 식품 | 박현군 기자 | 2020-11-26 17:52 대상, 노인용 ‘고령친화식품’시장 본격 진출 대상, 노인용 ‘고령친화식품’시장 본격 진출 최근 늘어나고 있는 뇌졸중 환자 시장을 잡기 위해 대상이 출사표를 던졌다.대상(대표 박성칠)은 최근 고령친화식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건강사업본부인 대상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를 통해 선보인 ‘뉴케어 토로미 퍼펙트’는 목 넘김이 힘든 연하(삼킴)장애 환자용 점도증진식품으로 고령친화식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연하(삼킴)장애란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을 삼키는데 문제가 있는 상태. 이로인해 음식물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잘못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을 일으키거나 음식물 섭취부족으로 탈수와 영양실조 등의 심각한 질병을 초래한다. 주로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자와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체나 액상의 음식물에 첨가해 점도를 증진시켜 젤리나 식품 | 신원철 | 2010-07-09 08:50 처음처음1끝끝